728x90 반응형 BIG 전체 글249 [일상][주노만담, 한국 콜센터 문화는 아직 후진국, 특히 고객들] 절대 의사편 국가기관이건 사기업이건 회사 업무적인 전화 외에 장난을 목적으로 하는 전화는 업무방해를 했다고도 볼 수 있음. 고객센터에서 일해봐서 사원의 기분을 아는데, 직원인 내가 넘어가자고 하는 회사라면 정말 정 떨어지고 발 붙이고 싶지 않음. 그리고 글쓴이에게 좀 아쉬운 점은 장난전화 내용을 공개했으면 좋겠다는 점임. 그래야 사람들이 정말 의사가 심했는지 여자가 잘 못했는지 판단을 할 수 있는데, '장난전화' 네 글자로 펼칠 경우의 수가 너무 많아 판단을 못하겠다. 그래서 사람들이 최면에 걸려 의사 편이 없는 거라 생각한다. 예를 들어 장난전화라고 했던 말이 '너거 엄마 따먹는다.' 라면 여자가 정말 잘못한 게 맞지 않나? 법으로 꼭 조져야 하냐고 묻는 사람도 있겠지만, 김윾머가 욕한 사람 법정 소송.. 2022. 10. 6. [변덕남 화법이 사업이라면?] ㅁ주 고객 변덕남 화법이 싫은 사람들. ㅁ 주 고객이 가진 문제 언론사(조중동, 한경 외) 페이지의 댓글을 보다가 변덕남의 이상한 발언을 보기 싫다. ㅁ 문제의 해결 접근법 1. 신고로 차단 : 시도해보았으나 실패 2. 논리적 반박 : 사상이 이미 뇌리에 박혀있어 평행선을 이루어 실패 3. 무지성 비방 : 발화자 본인이 위험해질 수 있어 시도하기 어려움 4. 그대로 따라하기 : 성대모사 같은 개념으로 너 대신 말해줄 테니 오지마라는 메세지를 전달, 더불어 이를 읽을 줄 아는 사람들에게는 웃음을 줄 수 있음(감정을 건들이는게 매우 중요) ㅁ 문제 해결의 실마리 류호정 정의당의 대리게임 논란을 보고 '대리게임이 아닌 아웃소싱 능력이 출중하다는 말을 하면 멍청해보이겠지?'라는 생각을 먼저 하게 되었고, 뒤이어.. 2022. 10. 6. [금연일기] 2일째 - 위기, 능숙, 완성 금연 2회차라 당연히 잘 할 수 있으리라 생각하고 지냈다. 근데 갑자기 예상치 못하게 흡연 욕구가 팍! 하고 올라오는 것이다. 물론 이에 대한 대비도 했기에 자일리톨 껌으로 커버치고 대처할 수 있었다. 그렇다고 그 유혹이 안 힘든 건 아니었다. 피고 싶더라... 저녁에 산책을 하는데 담배 상자가 버려져 있었다. 혹시나 해서 주워 속을 들여다 보니 담배 몇 개비가 있었다. 피고 싶었는데, 결국 그냥 버렸다. 이런 행동은 하면 안 되는데, 내 담배에 대한 생각이 갑자기 많아지는가 보다. 다행히 피우고 싶다는 생각은 없이 잘 돌아왔고 오늘 하루도 잘 넘기는 것으로 마무리~ 집에서는 잘 안피우기에! 오늘 하루도 무사히 금연~ 2022. 10. 5. [펌] [ 연쇄교육, 정신병 환자들 상담 경험, 진단 안 받은 환자들이 더 무섭다 ] 어제 정신병을 앓고 있다는 어느 독자분의 부탁을 받았다. 내가 정신병력 있는 회원들을 어떻게 교육하고 상담했는지 글을 써 줄 수 없겠냐는 것이었다. 우선 거절했다. 익명이라도 구체적인 사실을 적으면 나에게 개인적으로 털어놓았던 분들이 내 글을 보는 순간 자괴감을 느낄 것이기 때문이다. 물론 일부는 발광하는 수준의 중증도 있었다. 내게 함부로 하는 그 회원들을 생각할 때마다 화가 치밀지만 상대는 현실과 망상을 구분 못하는 단계의 조현병 환자들이다. 오직 법률과 의료 서비스를 외주(?)로 동원하여 다스릴 뿐이다. 심각한 수준으로 미친 사람은 이미 정신이 죽은 것인데 죽은 사람, 좀비에게 화를 내는 것은 마치 태풍이나 지진에게 화를 내는 것처럼 어리석은 일이다. 그러나 이건 극소수고 내가 상담한 정신병력 회원.. 2022. 10. 5. 이전 1 ··· 15 16 17 18 19 20 21 ··· 63 다음 728x90 반응형 BI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