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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질투심 다시 질투심이 올라와서 쓰는 글... 반응 많은 사람들이 부럽다. '오늘 저녁 뭐 먹지?' 같은 간단한 한 줄에도 좋아요가 수십개 박히는 사람들에게 부러움이 생겼다. 더불어 페친이었던 사이가 어느순간 끊어져 있다는 걸 알면 그만큼 다시 씁쓸해진다. 그러면서 '아, 사정이 있겠지'라고 나 스스로를 토닥이지만, 서운함이 오는 건 어쩔 수 없다. 그게 중요한 게 아니고, 반드시 장점만 있는 것은 아님을 안다. 그래도 부러움의 감정이 솟구치는 건 어쩔 수 없다. 2022. 10. 14.
이젠 딩크족 대신 싱크족 시대.jpg 이젠 딩크족 대신 싱크족 시대 jpg. 1. 맞벌이 하다 아내가 전업주부 전향 2. 아내의 비출산 강행 3. 남편은 졸지에 다 큰 어른 독박육아행 주부 비출산은 선 넘네 2022. 10. 14.
[금연일기] 금연 10일째 - 금연 실패 후기 적을 게 마땅히 없어 금연 실패의 후기를 작성해볼려고 한다. 원인은 이야기해서 패쓰하고 그 때의 심정은 정말 욕설이 나올 정도의 감정이 휘몰아쳤었다. 정말 이러다가 집안의 물건을 다 부술 거나 내 몸에 당장 해가 될 행동을 할 것 같아 담배를 꺼내물고 집안에서 피워댔다. 오랜만에 피웠고 피우지 않다가 흡연 시에도 하지도 않은 3개비 연속 담배를 피우니 머리가 매우 어지러웠다. 후회는 없었다. 그러고 싶었고, 그 당시 최선의 선택이었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여기서 가장 중요한 후기가 있는데... 담배를 끊은 지 260일이 되었지만, 담배 연기를 넘기는 목 넘김은 절대 담배를 처음 피우던 그 시절로 돌아갈 수 없다. 아직도 부드럽게 넘어간다. 2022. 10. 13.
[펌] 유튜브 편집자 몇 년 해보면서 느끼는 것 최근에 이쪽에서 페이 관련한 이야기가 많이 나와서 그냥 몇개 읽어보고 개인적인 생각을 적어볼까 합니다 반박시 여러분들 말이 맞습니다. 제가 틀렸을수도 있으니 언제나 환영입니다 :) 1. 유튜브 편집자. 왜 하고 싶으신건가요? ​일단 이게 가장 궁금하긴 했어요. 일단 이 판의 대충 이미지가 클라이언트들이 바라는게 많은데, 단가가 낮아서 하기싫다. 일단 이거긴 하거든요? 그런데도 하는 이유가 있을까 하더라구요. 저도 유튜브 편집이 활성화 되기 시작할때부터 편집을 시작했습니다만, 그때랑 비교하면 지금 단가의 형태는 조금씩 나아지긴 했습니다. 애초에 스트리머 유튜브 편집자들은 그냥 처음엔 팬심으로 시작했던거고, 그 팬심이 스트리머에게 닿아, 스트리머 측에서 "너 내 편집자 해볼래?" 라는 그런 쪽으로 시작했거든.. 2022. 10.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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