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BIG 일상110 [예비 칼부림 가해자들을 위한 가이드] ※정상인들은 읽을 가치가 없는 글입니다.※ 만약 네가 개인 사정으로, 혹은 사회 불만이 쌓이고 쌓여 누군가에게 화풀이를 해야 한다면은, 그래서 그 수단이 꼭 칼부림이어야 한다면은, 난 당신이 내 글을 읽었으면 좋겠다. 왜냐면은 여기에는 나름 꿀팁이 있어서 네 의견을 전달하는 데 좋은 게 있다고 생각해서이다. 네가 계획을 세우던 말던이다. 우발적으로 저지르던, 칼을 미리 준비를 하던 불특정 다수를 향해 칼을 들이미는 건 정말 지혜롭지 못한 선택이다. 여기서 넌 내 글을 스크롤 내릴 수 있을 거다. 하지만 난 널 말리고 싶은 생각이 없다. 네 의지가 그렇다는데 내가 어찌하리? 난 '칼부림 따윈 소용없다'라는 뻔한 말을 하고 싶은 게 아니다. 애초에 칼부림을 안 했다면 네가 이런 글을 읽을 필요도 없겠지. 난.. 2023. 8. 4. 이틀 전 장례식장에 간 꿈 꿈의 기억이 너무나 생생해서 기록해본다. 어머니는 경북대학교 출신이시다. 근데 경북대학교의 정치외교학과 선배가 타계하셨다고 장례식장에 나랑 같이 갔다. 그리고는 장례식장을 나오는데 스포츠카를 타시는 거다. 어머니는 운전석에 앉아 운전을 하시고 나는 조수석에 앉아서 장례식장을 떠났다. 너무 생생해서 어머니께 '경북대학교 정치외교학과 선배 중 아시는 분이 있느냐?'고 물었고 어머니의 답변의 '모른다'였다. 장례식장 방문이 너무 신기해서 꿈의 해몽을 찾아 봤고 결과는 '길몽'이라고 한다. https://m.blog.naver.com/bhsjc/222291269866 장례식장 가는 꿈 해몽과 해석 주의할 점은 장례식장, 살아가며 가지 않을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하지만 생자필멸이라 하여 장례는 피할 수 없.. 2023. 6. 6. 페이스북 비활을 해놓고 페이스북을 하는 방법 페이스북 본계은 비활성을 해두었지만 다른 사람의 피드가 궁금할 때가 있다. 그 때의 나는 어떻게 할까? 부계를 파고 반응도 없이 그냥 그 사람 검색을 하고 본다. 그러면서 내가 응원하는 저 사람은 잘 살고 있구나 하고 본다. '그래, 나 없이도 잘 살고 있구나. 힘내거라'하면서... 너무 스토커나 변태 같았나? 2023. 6. 6. 또 술먹고 개소리 후 비활 제목이 곧 내용으로 술을 먹고 또 헛소리를 했다. 내용은 대략 이중 배상금지법은 폐지되어야 한다는 내용이다. 내용이 문제가 아니라 태그받기 싫어하는 사람을 태그했다는 게 문제인데 기억은 안나고 보기도 싫지만 그냥 내가 자못 한 것 같다. 그래서 그냥 비활처리하고 끝내버림. 아마 몇 년 뒤 다시 수면위로 오르겠지만 일 주일 정도 잠수타면 다시 잠잠해지지 않을까 생각하고 비활을 한다. 근데 술은 아마 평생 못 끊을 듯.... 2023. 6. 6. 이전 1 2 3 4 ··· 28 다음 728x90 반응형 BI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