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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무력감 무슨 이유에서인지는 모르겠으나 최근 무력감이 심하게 들고 몸이 쳐진다. 아무것도 하기 싫다. 그냥 누워있고 가만히 있고, 싶다. 근데 그러면 더 악화될까봐 조금씩 움직이고는 있다. 정신과에 이야기 했으나 약을 줄이는 것 외에는 방법이 없다니 지나가길 기다려야 겠지? 아무래도 코로나 확진이 원인인 것 같다. 아니면 이것도 강박일까? 악화될까 무서운데... 무언갈 적극적으로 하고싶은 마음이 없다. 아침에 운동을 하는데 자고 일어나니 몸이 무거워 그것도 겨우내 갔다. 더 이상 이렇게 살고 싶지 않다며 금연과 금주를 하고 투잡을 뛰고 무언갈 배우고... 좀 지쳤나? 2022. 8. 26.
[금주일기] 금주 155일째 - 생각 없음 8월 26일 금요일 다시 정신과를 다녀왔다. 최근 코로나 확진 및 치료 이후 몸이 축 쳐진다고 말했고, 의사 선생님은 감정 조절 약을 1mg만 줄여보자고 했다. 감정이 살아날 수도 있으며, 몸이 가벼워 질 수 있다고 했다. 점점 좋아진다는 생각을 하고 있지만, 질투심, 두려움, 불안감은 깊숙히 남아 있어 괜찮을지 모르겠다. 그래서 필요 시 예약 시간 관계 없이 가도 되냐고 했고 괜찮다는 답변을 받았다. 술 생각은 사실 없다. 오히려 자유로운 기분이다. 족쇄를 푼 기분? 담배가 더 참기 힘들지, 술은 생각이 전혀 없다. 그럼에도 기록하는 이유는 담배를 다시 시작하게 되면 다음 차례가 술이 될 것 같아 무섭기 때문이다. 꼭 바로 옆에 서 있는 도미노를 바라보는 사람처럼 담배와 함께 연쇄적으로 언제든 무너질 .. 2022. 8. 26.
[마음, 일상] 질투심 2 특정인물로부터 고소를 당할까봐 특정인의 명칭이나 일부 표현은 숨기기는 하겠으나 내가 글을 쓰는 건 그 사람을 모욕하고자 함이 아닌 내 감정만 말할 뿐인 점을 먼저 밝힌다. 그는 특정 플랫폼으로부터 정지를 당해 복귀하기 어려운 사람이다. 하는 일은 플랫폼 페이지를 운영한다고 하며 수입은 월 5천이라고 알려져 있다. 그리고 최근 강남으로 이사했다고 알려져있다. 나는 해당 플랫폼을 이용할 시절 처음에는 그 사람에 대해서 긍정적으로 보았으나 점점 그의 말투에 질려버리면서 질투심을 느끼는 경우가 되었다. 내가 그에 대해서 부러워 하는 게 몇 가지 있다면 나이에 비해 잘 버는데 학력은 나보다 낮다 글을 잘 쓴다고 그렇게 이야기 하는데 나는 잘 모르겠다는 점 욕을 그렇게 하면서 다른 사람들에게 인정을 받는 점 차단을.. 2022. 8. 26.
[일상, 마음] 질투심 특정인물로부터 고소를 당할까봐 특정인의 명칭이나 일부 표현은 숨기기는 하겠으나 내가 글을 쓰는 건 그 사람을 모욕하고자 함이 아닌 내 감정만 말할 뿐인 점을 먼저 밝힌다. 그는 작가이자 유튜버다. 사상은 오른쪽이며 그를 통해서 특정 사이트도 알게 되었다. 그를 부러워하는 몇 가지들이 있는데, 아름다운 배우자를 두고 있다. 강남에 집을 가지고 있다. 내가 현재는 안 좋게 보는 사람과 굉장히 친하게 지내고 있다. 정도로 말할 수 있겠다. 누군가는 그걸 자기 발전으로 바꿀 수 있다던가 남과 비교하지 말라고 쉽게 이야기하겠지만, 난 그게 안 되더라. 그냥 부럽고, 질투가 날 뿐이다. 특히나 과거에 배우자가 춤을 추는 영상을 쇼츠로 올려서 약 60만 조회수가 나온 적이 있는데, 그 때 그 배우자를 멍하니 바라본 .. 2022. 8.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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