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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다 올인원W 10000mAh 무선 급속 충전 보조배터리 + PD급속 + 흡착패드 + 3in1 케이블 대용량으로 사용하기 좋음 보조 배터리를 찾을 때 중요하게 생각했던 게 대용량, 그리고 충전 구멍이 두 개 였다. 대용량은 당연하지만 구멍 두개는 하나가 부서지거나 못 쓰면 하나 더 쓸 수 있도록 생각해둔 옵션이다. 처음에는 2만 암페어를 사용했고 그 때는 휴대전화 외 다른 기계를 충전하기 위해 사용했었다. 하지만 이제는 휴대전화만 충전하니 1만 암페어로도 충분할 것이라 판단해 샀다. 가장 큰 장점이라면 넉넉한 용량, 많은 옵션, 리셋 버튼, 무선 충전 가능 정도로 볼 수 있고, 가장 큰 단점은 AS가 아쉽다. 고장난 걸 6개월이 자났다고 하면 수리해주지 않는다는 게 가장 아쉬웠다. AS는 통화해서 확인한 사항 2022. 8. 18.
[금주일기] 금주 145일째 - 자유로움 윤서인 작가에게 실수한 것을 계기로 술, 담배, SNS를 끊어내는 시도를 한지 3달이 넘었다. 가장 먼저 담배를 끊고 그 다음 술, 그 다음 SNS다. 그 중 술을 끊은 기분을 간략히 기록차원에서 남긴다. 회식 때 술을 마시는 사람을 볼 때는 별 감정이 없었다. 아마 그 회식 자리가 높으신 분들 접대하는 자리라서 그런 것일 수도 있고, 술을 마시고 싶다기 보다는 술을 먹고 실수하지 않을까 걱정하여 거절한 것이 더 컷다. 그리고 술은 입에 대지 않았으니 성공적! 오히려 배달하면서 음식을 기다릴 때 웃고 떠드는 사람들의 모습을 보며 현타를 맞아가며 술을 먹고 싶었다. 특히 치맥... 다들 얼마나 정겹게 웃어대는지 부러웠다. 그리고 맥주 하나를 먹고 싶었다. 그래도 그 자리를 벗어나면 어느 정도 먹고 싶은 감.. 2022. 8. 16.
[금연일기] 자꾸 꾸는 흡연몽 무슨 일인지는 모르겠지만 최근 흡연몽을 자꾸 꾸고 있다. 담배를 안 피우니까 자꾸 피우고 싶다는 생각이 나를 눌러온 것 같다. 특히 흡연몽은 골 때리는 게 허파까지 담배 느낌이 스며든다는 것이다. 정말 계획을 수정하고 싶다. 담배를 1년간 참았다가 안 되면 다시 돌아가고 싶다. 술은 안 먹으니 자유를 얻었는데, 담배는 아닌 것 같다. 바깥에서 담배를 피우는 사람들을 보면 부러워졌다. 예전엔 안 그랬는데, 이젠 약발이 살살 떨어지는가보다. 귀찮았다던 생각도 그새 사라지고 피우자는 마음의 소리가 계속 나온다. 근데 이 때까지 그만둔 게 아까워 일단 1년까지는 참아보고 싶다. 그리고 1년을 참고 한 동안 페이스북에 적고 싶다. '나 금연 1년 째다' 윤서인 작가에게 실수한 것을 계기로 삶을 근본적으로 바꾸고 .. 2022. 8. 16.
최준호의 마케팅웨이 팬미팅 2022. 8.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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