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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 8일째
술 먹고 숙취로
하루종일 잠만 잠.
금연 성공.
금연 9일째
담배 욕구가 하루에 2~3회 정도 생긴다.
특히나 바깥에 있으면 피우고 싶다는 생각.
생각해보니 난 흡연 습관(?)은 잘 들였다.
흡연할 때는 바깥에 나갔고,
흡연구역이 있으면 안에 들어가서
피웠다.
집 밖에서 피워야 하는 습관은
바꿔말해 집 안에만 있다면
금연할 수 있다는 뜻이다.
그래서 건강한 삻을 살기 위해,
그리고 시류에 발맞추기 위해
집 안에 있을 방법을 찾았으면 한다.
출퇴근을 하고 있지만
외부로 발을 디딜 때
올라오는 흡연욕구를
3~5분만 참자고 다짐하며
나가기 전 껌을 씹으며
나를 다독인다.
직장에서 같이 흡연하던 분이
담배피러 가자는 말에
'금연했어요'라는 광고 같은 한 마디에
내가 자랑스러웠다.
오늘도 건강한 삶을 산다.
※ 금연상담전화 : 1544-90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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