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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을 게 마땅히 없어 금연 실패의 후기를 작성해볼려고 한다.
원인은 이야기해서 패쓰하고 그 때의 심정은 정말 욕설이 나올 정도의 감정이 휘몰아쳤었다.
정말 이러다가 집안의 물건을 다 부술 거나 내 몸에 당장 해가 될 행동을 할 것 같아 담배를 꺼내물고 집안에서 피워댔다.
오랜만에 피웠고 피우지 않다가 흡연 시에도 하지도 않은 3개비 연속 담배를 피우니 머리가 매우 어지러웠다.
후회는 없었다. 그러고 싶었고, 그 당시 최선의 선택이었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여기서 가장 중요한 후기가 있는데...
담배를 끊은 지 260일이 되었지만, 담배 연기를 넘기는 목 넘김은 절대 담배를 처음 피우던 그 시절로 돌아갈 수 없다.
아직도 부드럽게 넘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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