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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금연 목표를 100일로 생각하고 있었고,
그것보다는 더 길게도 생각하고 있었다.
다만 금연 시작 후 보조제의 도움을 받으니
훨씬 수월하다고 느껴서 목적을 살짝 높이려고 한다.
점점 목표를 금연이 아닌
금연 보조제의 단축을 목표로 삼아야하는데
패치의 주 성분이 니코틴이라 조금은 겁난다.
흡연 욕구는 외출을 하면 생기는 문제인데
껌을 씹으면서 욕구를 돌리고 있다.
근데 껌을 씹는 게 조금 심해지는 느낌이 든다.
특히 자일리톨 껌이 주는 달콤함이
담배 생각을 압도해 단(sweet)걸 추구하도록 만든다.
게다가 씹는 게 주 활동이니 근육통처럼
턱이 뻐근해지는 이유도 있다.
어떤 중독을 없애는 건 다른 중독이라는 게
맞는 걸까?
지금은 금연으로 정상 건강으로
되돌리는 게 우선이다.
나는 오늘도 건강한 삶을 살고 있다.
※ 금연상담전화 : 1544-90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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