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

[생각 질투심]

by 오독왕 2023. 1. 29.
300x250
반응형
BIG
또, 또, 질투심이 일어난다.
누구는 미녀한테 그렇게 댓글 받고 하는데 난 글 올리면 그리 관심 없고 놀림 비슷한 댓글이나 받고... 부럽다.
누군가는 여자들 다 후리고 다니는데 여자랑 말 한 번 못 걸고 모 후배한테 자기 여자니 말걸지 말라는 메신저나 받고 짜증난다.
(그 새끼도 연극영화과, 하여간 연영과 새끼들 좌파 마인드에 위선은 좆나게 많아서, 그리고 그년도 걸스캔두 애니띵으로 보이던데 지가 말할 용기는 업어 자기 남친을 시키냐 겁쟁이 푸씨년)
나도 누구나 댓글 달아주는 그런 매력ㅇ르 갖고 싶다. 근데 그 매력은 어디서 나오는지 아무도 말 안 해준다. 남 밑에 깔아주는 그런 거 말고 내가 대빵이 되서 남들 후리고 다니고 절만해도 돈이 들어오는 그런 사람이 되고 싶다.
우리 1002-060-784-943 박준호
누구는 설날 절만 해도 10만원 착착 들어오고 나중에 100만원도 들어오던데 왜 난 안 그런 사람인지 짜증난다. 게다가 걔는 글 몇 개 올리고 몇 천만원은 우습게 버는데 왜 난 추운날 나가서 돈을 벌어야 하는 건지 불공평하다.
배달하는 사람은 얼굴도 반반하고 고추고 20cm라는 루머가 있어서 그런지 여자들에게 나름 인기가 있던데 나도 그런 외모를 가지고 싶다. 기껏 배달하는 주제에 뭐 그리 잘나셨는지 정치발언대에도 나가서 발언까지 했다. 지가 뭐라고... 씨발 부럽다.
매력을 가지라는 말만 하지 그 매력을 어떻게 찾고 뿜으라는 사람은 안 보인다. 그걸 알아봐줄 대중도 개돼지들이라 없고. 존나 착잡하고 짜증나고 불안하다. 그래서 내가 we안부를 그리도 외쳐대는 이유다. 최소한 나에게 고백당하기 싫으면 판타지를 살 수 있는 인프라라도 달라고.
류호정, WXXX LXXX, 조XX, 고XX, 강XX 등등 성관계 하고픈 사람이 한 두명이 아니다. 아니 손이라도, 아니 이야기라도....
날도 춥고 외로워서 그런지 먼가 채워지지 않는 기분이다. 혹자는 나를 채우라고 하지만 타인을 통해 채울 수 있는 것까지 채우기는 힘들 것이다.
기분나빠서 싸대는 똥글 끝
300x250
반응형
BI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