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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 좋소 면접 썰.
이직을 위해 여러군데 이력서를 넣음.
그 중 한 곳에서 연락이 옴.
집에서 한 시간 되는 거리를 달려가
도착한 곳은 기분을 쎄하게 했다.
골목 안쪽의 낡은 건물이 위치를
가르키고 있었기 때문이다.
계단을 타고 올라간 4층.
4층이 옥상인 곳을 불법으로
개조해서 만든 것 같은 구조물 안으로
나를 안내하는 길은 더욱 확신을 심어줬다.
도착해서 직원이 잠시만 기다리라 말하고
그 뒤 사장으로 보이는 사람이 들어왔다.
관상은 그리 나쁘진 않았다.
업무 설명을 하는데 부동산 관리,
유튜브 촬영과 편집이라 한다.
업무 설명을 듣는 중 나는 경악을
할 수 밖에 없었는데
내 이력서를 이면지에 프린트 했다는 점이다.
그걸 보고 난 속으로
'아, 볼 장 다 봤다.'고 생각 후
불러도 가지 않겠노라 했다.
물론 그 회사는 떨어졌다.
좋소 면접 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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