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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를 피우지 않으면서 잘 지낼 줄 알았는데, 다시 몇 가지 유혹들이 일어나고 있다.
그 이유를 곰곰히 생각해보니 배달 때문에 그런 것 같다.
최근 용돈벌이를 위해서 배달의 민족 커넥츠와 쿠팡이츠 배달 서비스를 하고 있는데 길에 나와 있는 시간이 많다보니 흡연자들을 자연스럽게 마주할 수 있었다. 당연히 냄새도 맡으면서 가는데, 어느 날은 구수하고 어느날은 불쾌한 날이 왔다갔다 해서 조금 혼란스럽다. 아니 다시 피우고 싶다는 마음이 든다는 게 맞을 것이다.
다행히 그런 일을 방지하기 위해 껌을 상비해두고 껌을 씹으면서 최대한 그 장소를 벗어나려고 하고 있다.
지난날의 업보가 아직 날 따라다닌다.
※ 금연상담전화 : 1544-90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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