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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 금연 상담사로부터 연락이 왔다.
'이제 3개월에 한 번 씩 전화를 하겠다'고 한다.
첫 금연은 페이스 메이커와 함께 뛰는 느낌이라면
이제는 홀로서기를 위해 서서히 정신적 약물을 끊는 느낌이다.
1월 겨울에 시작한 금연이 지금까지 반년간 왔고
여름에 마지막 통화를 하고 가을에 다시 만나는 거다.
(사실상 겨울일테지만 말이다)
과연 금연 독립은 가능할 것인지 내 미래를 궁금해 하며 마치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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