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BIG 대여3 [뇌피셜] 토지는 사도 임대다. 대여 사업을 구상하다가 문득 생각이 들어 정리 차원에서 써둠. 땅이라는 것도 아무리 매매를 한다고 해도 결국 임대에 지나지 않는다. 뭔가 이상하다고 느껴지겠지만, 사람마다 빌리는 걸 어떻게 정의하느냐에 따라 다르다. 문서에 적힌 원 주인이 본인이 아니라면 소유한 것이라고 볼 수 없고, 원 주인이 적혀 있으면 본인이라고 주자하면 매매주인론자이고 나의 경우는 사고 파는 걸 전문으로 하는 사람을 염두해서 서류상으로는 자신의 소유를 가지고 있지만, 사는(live) 기간에 비해 짧은 보유 기간을 가지고 있다면 빌리는 것이나 다름 없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토지 시장이 아무리 커도 결국 임대 시장임이 맞는 게, 팔린 땅은 다시 다른 용도로 바뀌어 다르게 사용되기 때문이다. 이 본질을 잘 생각해둔.. 2022. 8. 7. [사업 아이템] 캐리어 대여 - 짐 캐리어 ㅁ 사업개요 여행용 가방인 캐리어를 대여하는 사업. ㅁ 문제점 캐리어는 계륵같은 존재다. 부피가 커서 보관 시 용량을 차지하나 여행할 때는 필요하다. 캐리어 가격도 부담스럽고 여행 외엔 필요 없다. ㅁ 준비물 캐리어, 대여 랜딩 페이지, 소독약, 포장지 ㅁ 운영 1. 고객이 캐리어 대여 예약을 홈페이지, 앱을 통해 신청 및 결제. 신청 단위는 최소 15일, 최대 60일로 7일 단위. 여행전 짐 싸고, 여행 후 짐푸는 시간 생각해서 여유있게 잡음. 2. 대여시작 날짜에 맞춰 캐리어, 캐리어 포장비닐봉지, 영수증 겸 신청서 배송 3. 고객이 사용 후 반납 장소에 맞춰 반납 4. 보증금이 있는 경우 비용 차감 후 환불 5. 지연되는 경우 연체료 안내 6. 반납과정에서 빼내지 못한 분실물 발생 시 고객부담하는 .. 2022. 8. 1. 공유 전기 자전거 첫 경험 및 후기(feat. 일레클, 광고 아님) 잠이 오후 9시쯤 오다가 10시 30분이 되니 깨버렸다. 알코올 중독 치료 약을 먹고, 약 기운을 퍼뜨릴 겸 체육복을 입고 여의도 공원으로 나갔다. 처음엔 뛸 생각이었는데 오늘따라 유난히 자전거가 눈에 띄었다. 공짜 어쩌고라고 붙어 있어 충동적으로 사용했다. 이용한 회사는 일레클. 일레클은 회원가입을 전화번호 인증으로 진행했다. 첫 이용고객이라고 쿠폰은 세 장 정도를 받았다. 내가 기억하는 문구는 첫 고객은 최대 60분까지 대여 무료로 해준다는 문구였다. (내가 오독한 거다. 60분 거의 다 채워 탔는데 4,300원 결제했고 그것도 할인된 가격이란다...) 야간 라이딩을 생각해서 QR코드 촬영대신 숫자 입력 후 탑승. 자전거를 탑승했을 때 안장이 너무 높았고, 의자를 최대로 낮춰야 암벽등반으로 올라갈 수.. 2022. 4. 10.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 BI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