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 아이템] 캐리어 대여 - 짐 캐리어

 

ㅁ 사업개요
여행용 가방인 캐리어를 대여하는 사업.

ㅁ 문제점
캐리어는 계륵같은 존재다. 부피가 커서 보관 시 용량을 차지하나 여행할 때는 필요하다.
캐리어 가격도 부담스럽고 여행 외엔 필요 없다.

ㅁ 준비물
캐리어, 대여 랜딩 페이지, 소독약, 포장지

ㅁ 운영

1. 고객이 캐리어 대여 예약을 홈페이지, 앱을 통해 신청 및 결제. 신청 단위는 최소 15일, 최대 60일로 7일 단위. 여행전 짐 싸고, 여행 후 짐푸는 시간 생각해서 여유있게 잡음.

2. 대여시작 날짜에 맞춰 캐리어, 캐리어 포장비닐봉지, 영수증 겸 신청서 배송

3. 고객이 사용 후 반납 장소에 맞춰 반납

4. 보증금이 있는 경우 비용 차감 후 환불

5. 지연되는 경우 연체료 안내

6. 반납과정에서 빼내지 못한 분실물 발생 시 고객부담하는 착불배송으로 배송

 

ㅁ 세부 문제 해결

홈페이지

: 시작은 간단하게 만들어본다. 포맷은 쇼핑몰 포맷으로 만들어서 '구매하기' 버튼 대시 '대여하기' 버튼으로 대체

숙박 예약 시스템 화면 벤치마킹 하는 것이 더 좋겠다.

 

ㅁ 가방 확보

: 중고 가방 확보를 한다면 많은 양의 가방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함.

 

ㅁ 소독 문제

: 뿌리는 소독제로 소독하고 내부 오염이 심한 것은 폐기처분한다.

 

ㅁ 파손 문제

: 반납 시 파손에 대해서는 추가 비용을 청구할 수 있음을 명시. 심각하게 사용할 수 없을 정도의 파손에 대해서 청구. 혹은 폐기 및 재구매. 분실 시에도 동일한 기준 적용. 계좌이체 받음.

 

ㅁ SWOT

Strong : 대여 사업으로 초기 비용이 들어가지만 저렴한 중고 상품 확보 시 비용을 줄일 수 있고 초기비용이 들어가고 나서 인건비를 제외한다면 순수 소득이 90%이상으로 기대할 수 있음.

 

Weakness : 대여사업이기 때문에 판매보다 낮은 마진으로 운영할 수 밖에 없다. 전문 배송인력이 없다는 점. 기한 내에 배송이 가능하거나 수량을 맞출 수 있는지 걱정됨

 

Oportunity : 대여 사업 아이템의 작은 확장으로 특수 계절만 사용하거나 일시적으로 사용하는 사람들의 욕구를 충족시켜줄 수 있는 사업.

 

Threaten : 공용 가방이 되다보니 코로나 전파가능성이 있음. : 철저하게 소독으로 처리하고 오염이 심한 가방은 폐기처분한다.

가방을 관리의 문제 : 한 가방을 대량으로 하여 종류를 대폭 줄인다. ex) A가방 100개, B가방 100개만 준비해서 대여시장에 내놓음.

대여 후 연체, 파손, 분실로 인한 손실 위험 : 보증금 제도를 통해서 해결. 다만 보증금은 시중 가방가격의 50%로 책정해보고 문제가 지속될 경우 90%로 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