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x250
반응형
BIG
금연 시도 2회차에는 패치 없이 금연을 하고 있다보니 금연 욕구가 확 올라오는 경우가 많다.
이럴 때는 집 안에 있거나 껌 씹는행동으로 달래고 있다.
지난 패착 중 껌을 씹지 않았기 때문이니 생각날 때마다 씹어줘야겠다.
흡연하고 운동을 하면, 특히 달리기를 하면 숨이 턱턱 차오르는 걸 느낀다.
그러나 금연을 하고나서 달려보니 확실히 숨이 덜 차서 수월하게 운동할 수 있다.
담배 피우는 사람들을 보며 사실 부러움을 느낀다.
'나 빼고 다들 담배를 피운다'는 생각이 든다.
사실 담배를 안 피우는 사람들은 모두 건물 안에 들어가 있어 없는 건데, 나만 금연하는 게 아닌데 그걸 잊고 있다.
시련은 나만 가지는 게 아니다.
300x250
반응형
BIG
'금(禁)일기 > 금연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금연일기] 금연 10일째 - 금연 실패 후기 (4) | 2022.10.13 |
---|---|
[금연일기] 금연 9일차 - 참기 (1) | 2022.10.12 |
[금연일기] 2일째 - 위기, 능숙, 완성 (8) | 2022.10.05 |
[금연일기] 다시 시작 직전 (3) | 2022.10.03 |
[금연일기] 금연실패 사유 분석 (5) | 2022.10.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