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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禁)일기/금연일기51

[금연일기] 3일차(2) + 4일차 1. 3일차(2) 금연 3일차에 헬스를 하다가 러닝머신 위에서 흡연욕구가 들었다. 금연상담사의 말처럼 3~5분만 참으면 된다는 생각에 러닝 머신 위를 계속 뛰었다. 다행히 욕구는 사그라들었고 흡연은 하지 않고 잘 넘겼다. 러닝머신 위에서 뛸 때 흡연할 때와 똑같이 허파가 불타는 느낌인데 아직 익숙하지 않아서 그런가? 아니면 오래간만에 운동을 해서 그런건가? 일단 오늘은 흡연 욕구를 넘긴 나를 칭찬하면서 끝내야겠다. 금연부터 다이어트까지 휴대용 아로마테라피로 간편하게! 2. 4일차 늦잠을 심각하게 자서 오후 4시에 기상했다. 기상해서 흡연욕구가 일어나기 전에 니코틴 패드를 부착하고 기다렸다. 글을 쓰고 있는 지금이 부착한지 약 30분 정도가 된 것 같은데 니코틴 덕분에 담배 생각은 나지 않는다. 지금은 담.. 2022. 1. 15.
[금연일기] 금연 3일차 오전 11시 30분, 전화 상담을 받고서 내가 금연 3일째임을 실감했다. 상담사가 금단증상이 있어는지 물어서 아직은 없다고 답변했다. 흡연 욕구의 경우 그래프로 따지자면 뾰족한 산처럼 만들어진다. 훅 올라오다가 다시 잠잠해진다. 그때마다 껌을 씹는 게 가장 도움이 되었다. 금연으로 생긴 긍정적인 변화는 2일차에 말했듯 헬스를 하는데 러닝머신을 뛰면 가벼운 느낌이다. 기타로는 2일재에 껌을 많이 씹어서 턱이 좀 뻐근하다. 오전 11시 30분에 기상해서 담배 생각이 나기 전 니코틴 패치를 붙였다. ※ 금연상담전화 : 1544-9030 ※ 2022. 1. 14.
[금연일기] 금연전 12월부터 금연시작 2일째 과거에 쓴 글과 연결되는 내용이 있어 아래 글을 읽고 보면 좋다. [일상] 페이스북을 탈퇴한 이유 2021년 12월 19일 나는 윤서인 작가에게 땡깡을 부렸다. 그가 하는 말이 내게 하는 말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그의 말이 내 열등감을 건드렸다. 내용은 대략 투자에 관련된 내용이었다. 근데 내게는 wrongreader.tistory.com [일상] 열등감 누구는 병원 한 번 갈려고 상사를 눈치를 봐야하는데 누구는 고소를 하러 가는데 경찰서 주차장이 불편하다는 걸 불만이라고 이야기 하고, 자기는 게살을 직접 바르는 게 비위상 wrongreader.tistory.com 내게는 안 좋은 버릇이 있는데, 술, 담배, 커피다. 내가 회사를 다니며 돈을 버는 이유가 위 3개를 하기 위해서라고 할 정도로 난 세 가지에.. 2022. 1.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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