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좌파들에게 가지는 기대

내가 좌파들에게 가진 기대는

'불법인 일인데 해보니 이제는 불법으로 정하지 말고 풀어주자'

이건데 걸리면 '죄송ㅋ'하고 끝내니 짜증남.
난 약마, 초마대, 승매매는 허용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라.

'마약은 사회가 망가진다'고 역사적으로 말해도 그런 논리라면 술도 금지해야하는데 안 그러잖음?

'할 수 있는 자유'를 우선하고 하는 게 위험하면 '대체재'나 '대안'이 있어야 하는데 오로지 규제로 모든게 해결될거라는 착각이 화남.

'성욕 해소가 필요하면 승매매를 해. 괜히 싫은 사람 강제로 만지지 말고.'
'성욕 해소하는 게 위험해? 그럼 리얼돌을 써'
'영상으로 즐기고 싶어? 그럼 성인 영상을 봐'

이렇게 승매매-리얼돌-성인 영상까지 대체재를 마련하고 ㅅ범죄가 일어나면 강력 처벌을해야지 막기만 하면 안 된다고 생각함.

또 나는 선거 연령 제한을 낮추고 싶다면 술과 담배 구매 등 성인이 할 수 있는 모든 걸 허용해줘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임. 물론 그에 상응하는 책임과 법적 처벌도 동일하고.

사람마다 느끼는 게 다르니 직접 경험해보고 투표권을 행사해야 다양한 의견이 나온다고 믿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