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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호정이 정의당 활동을 하면서 입법의 필요성을 코스프레로 어필하는데, 만약 그녀나 정의당이 언론에 관련된 개정법률을 어필하고자 한다면 <닌자거북이>에 나오는 에이프럴 오닐을 코스프레 하도록 권유한다.
에이프럴 오닐의 활약은 크지 않지만, 언론사의 기자 캐릭터로 언론의 본질인 닌자거북이의 활약을 전달하며 풋클랜의 악행을 고발하는 목적이니 언론이 그렇게 따를 수 있도록 법을 만든다는 메타포로 충분하지 않을까?
무엇보다 에이프럴 오닐은 내가 어릴 때 보나, 커서 지금 보나 점프슈트를 입고도 꼴리게 할 수 있음을 보여준 캐릭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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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만화 캐릭터에게 꼴린다면 정신병원을 가보세요" - Nostalgia Criti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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