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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등감6

[일상] 다시 떠오르는 질투심... 최근 다시 떠오르는 것 같다. 내가 가진 것에 감사해야 하는데, 남이 가진 것을 탐하고 그것에 화가 나는 생각이 떠오른다. 왜 그런지 모르겠다. 그냥 그 경험을 해보고 싶은데 못해봐서 그런걸거다. 그냥 어디 훌쩍 떠나고 싶고, 돈 걱정없이 왕처럼 편안히 가고 싶다. 편집자 구인글을 보다가 구인하는 사람이 운영하는 채널을 봤는데, 질투심이 드는 게 크게 두 가지 나왔다. 첫째는 메인 캐릭터인 여성. 몸매도 좋고 얼굴도 이쁘다. 옆에서 외국인과 대화를 하는데 관계는 모르겠으나 외국 남성도 백인 남성이다. 보고 질투가 났다. 그냥 얼굴 잘난 사람은 부럽고 질투나고, 그 사람이 여성이라면 속된 표현으로 '따먹고'싶다. 그런데 사회통념상 당연히 안 되니, 그 행동을 할 수 없으니 화난다. 둘째는 영상 속 호화로운.. 2022. 5. 1.
[일상] 열등감 누구는 병원 한 번 갈려고 상사를 눈치를 봐야하는데 누구는 고소를 하러 가는데 경찰서 주차장이 불편하다는 걸 불만이라고 이야기 하고, 자기는 게살을 직접 바르는 게 비위상해서 발라주는 곳으로 가야한던가 자기는 고기를 구워주는 곳 아니면 맛이 어지간히 좋은 곳 아니면 안 간다던가. 난 그 사람이 자신이 상전인 것마냥 사는 게 너무 부러웠다. 내가 가진 게 아니니까 이쁘고 노출을 심한 여성을 보면서 성욕이 문득 일어나면서 나쁜 생각을 하는 게 나 뿐일 수는 있겠는데, 난 그리 잘 생기지 않아서... 잘 생긴 애들이 화가 난다고 표출하는 걸 볼 때마다 나쁜 생각을 하곤 한다. 영화 처럼 마취시켜서 그 사람 얼굴과 나를 바꾸는 거다. 여성이 불쾌하고 일관된 진술만 하면 잡혀가는 나라에서 성매매를 주장하는 내가 .. 2021. 12.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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