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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6

[5분 책읽기] 김윾머가 부러워 읽어본 책 <프리>, 크리스 앤더슨 지음 좀 뜬금 없는 이야기를 먼저 시작하고 싶다. 왜냐하면 내가 이 책을 읽어보고 싶었던 이유라서 그렇다. 1. 김윾머가 부러웠다. 정말 뜬금없다고 느끼는 이유겠지만, 자청이 과거 김윾머가 돈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말하는 영상을 공유하면서 '그가 똑똑하다'고 평가한 걸 봤다. 내가 그의 존재를 안 건 그의 유튜브 폐쇄 이후 훨씬 지나서였고, 내가 알게 된 건 그 뿐만이 아니다. 그는 유튜브 수익뿐만 아니라 페이스북 페이지 운영을 하면서 월 5천 이상을 벌고 있다고 알려져 있고, 경기권이지만 자택이 50평대이며(지금은 내가 페이스북을 하지 않아 그의 근황을 모른다.) 차량은 포르쉐를 몰고 있다고 한다. 시계로는 서브마린 그린을 가지고 있고, 마루라고하는 반려동물을 키우고 있으며 반려동물의 5번째 생일날 성대한 .. 2022. 5. 22.
[일상, 메모] 간접경험이 필요한 경우 보통 꼰대 소리로 '젊을 때 경험을 하라'면서 경험의 종류를 직접경험과 간접경험으로 나눈다. 그러면서 경험을 많이해야 하고 간접경험을 하기 위해 책을 많이 읽어야 한다는 결론으로 빠진다. 근데 잠깐 누구나 알지만 말로 설명하기 어려웠던 걸 구체화 시켜보는 의미이자, 내 블로그에 메모 겸으로 기록한다. 바로 '간접경험이 필요한 경우가 있을까?'라는 거다. 이 답변은 여러가지가 있을테고, 그 이유 때문에 독서라는 결론으로 날 수 있으리라 생각해서다. 현재 시대와 공간의 제약으로 인해 직접경험을 하기 힘든 경우 - 역사, 지정학, 해외, 타 지역 도덕적, 법적, 신체적 문제로 직접경험을 위해 한 행동이 나나 타인에게 피해가 되는 경우 - 범죄, 스릴러 사회적 위치, 계급, 성별이 달라서 직접경험을 하기 힘든 .. 2022. 2.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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