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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코틴 패치2

[금연일기] 금연 31일째 - 대체용품 소개 금연일기 시리즈를 하면서 가장 조회수가 높은 건 아직까지는 금연일기를 처음쓴 글이다. [금연일기] 금연전 12월부터 금연시작 2일째 과거에 쓴 글과 연결되는 내용이 있어 아래 글을 읽고 보면 좋다. [일상] 페이스북을 탈퇴한 이유 2021년 12월 19일 나는 윤서인 작가에게 땡깡을 부렸다. 그가 하는 말이 내게 하는 말이 아님에도 wrongreader.tistory.com 아마 금연의 시작이기도 했으며 당시 상황을 객관적으로 돌아볼려고 아주 구체적으로 작성했으며, 그 시작에서 받은 조치들이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니 조회수가 높은 것일 수도 있다. 그런 의미에서 현재까지 경험상으로 효과가 좋았던 금연 대체용품을 몇 가지를 소개한다. 참고로 이미 첫 금연일기 때 했던 이야기를 반복하는 내용이 많다... 2022. 2. 13.
[금연일기] 금연 25, 26일째 - 흡연욕구 금연 시작 30일이 다 되어 가는 중에 건물을 나서자마자 흡연욕구가 생기는 병이 다시 돋았다. 아마 니코틴 패치를 부착하지 않아 생긴 금단현상인 것 같은데 설 연휴동안 약국이 문을 열지 않아 살 기회가 없었고, 그 와중에 패치는 3일치만 있었다. 흡연욕구는 참았지만 혹시나 잘못된 선택을 할까봐 노심초사하며 다시 금연 패치를 구매했다. 지난 금연상담사의 조언을 받아들여 니코틴 20 혹은 2스텝을 구매했다. 이 글을 쓰는 시간대는 저녁이라 내일 아침에 부착할 생각이다. 건물 안에 있으면 담배 생각은 안나기 때문에... 매번 이야기하지만 금연은 시작은 빠르게 하지만 완성은 시간을 길게 잡고 해야 한다. 로마도 하루아침에 이루어지진 않았다. 니코틴과 서서히 멀어지고 화학물질과 인간의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 그.. 2022. 2.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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