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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자취하면서 생각치도 못한 자취템 몇 가지
1. 생수통
정수기가 없는 사람들은 대부분 생수를 사서 먹는데, 다 먹고 가장 좋은 활용은 쌀통이다.
부모님 피셜로는 입구가 좁아 벌레가 끼지 않는다고 한다. 2리터 용량이라 양도 적당하다. 3개 정도면 5kg쌀을 넣을 수 있음
2. 양말
구멍나거나 다 떨어진 양말은 물로 적셔서 창틀이나 현관 바닥을 닦고 나서 그냥 버리면 된다. 요즘은 면 마스크 버리기 전에 활용하는 방식.
그냥 행주와의 차이는 행주는 면적이 너무 넓어 쓰기 아깝다는 점인데, 양말의 면적이 적당하다고 생각함.
3. (등받이 없는)의자
등받이가 없는 의자는 단순히 앉는 용도라기보다. 이동식 선반이자 좋은 사다리다. 간단하게 물건을 얹을 수도 높은 곳에 사다리를 일일히 갖고 오지 않아도 되는 장점. 특히 바퀴가 없고 등받이가 없어야 가벼우면서 실용적이다.
4. 플라스틱 반찬통
배달 음식을 주문하면 이런 통에 오는 경우가 있는데, 난 자취하면서 가장 요긴하게 써먹은 사례가 음식물 쓰레기통이다.
혼자 살면서 음식물 쓰레기가 아주 작게 나와서 버리러 가기 애매한 경우 나는 모아두는 편인데, 이 통에 담아서 뚜껑을 덮어놓거나, 연 채로 놔두는 경우 뚜껑 위에 씻은 계란 껍질을 올려둬서 말리는 용도로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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