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과일을 있는 그대로 주는 게 아닌 먹기 좋게 잘라서 매장 내에서 먹거나 테이크 아웃하는 서비스. (일반 음식점)
[내가 해결할 문제]
어릴 때 과일을 잘 먹었다. 그러나 어른이 된 지금은 손이 잘 안 간다. 왜 그런 지 돌이켜 보니 어릴 때는 엄마가 과일을 썰어주었기 때문에 먹었다. 하지만 지금은 내가 직접 깎아 먹어야 한다. 이 사소한 불편이 나를 과일이 집에 있어도 안 먹게 만들었다.
나 같은 사람이 분명히 있을텐데?
과일 깎기, 껍질 벗기기가 귀찮아서 안 먹는 사람.
[아이디어 린스타트 계획]
전통시장에서 단기로 임대할 수 있는 장소를 물색한다.
플라스틱 컵, 플라스틱 포장용기(혹은 스티로폼), 이쑤시개를 준비한다.
과일을 일정하게 자르는 연습을 해 본다.
참고 : https://youtu.be/iIkJhtSu4hU?si=csygL4H-RBYsQGR8
주문이 들어오면 과일을 일정한 모양으로 잘라주고 원가에 인건비로 +1,000원을 얹어서 돈을 받는다.
한 달 이내 유의미한 매출이 나오면 발전시킨다.
[메뉴]
기본
사과, 배, 귤, 토마토, 딸기, 감, 바나나 등
계절 과일(어떻게 내야 할지 고민해야 함)
수박, 포도 등
옵션
사과(1개당 8조각, 씨 제거와 껍질 있는 상태가 기본, 껍질 깎아야 하면 추가 비용)
배(1개당 8조각, 씨 제거와 껍질 깎은 상태가 기본)
귤(1개당 차이 있음, 껍질 까서 조각낸 상태가 기본)
딸기(꼭지 딴 상태가 기본, 잘라주는 옵션 추가 비용)
감(1개당 8조각, 껍질 깐 상태가 기본)
바나나(1개당 4조각, 껍질 까서 용기에 담아 제공)
수박(1개당 16조각, 피자 조각형이 기본, 깍두기형은 추가 비용)
포도(방울만 제공하는 게 기본 형태, 테이크 아웃 시 할인)
크기
컵(플라스틱 컵으로 벤티 사이즈)
플라스틱 용기(방울토마토 담는 사이즈)
[확장성]
과일만 씻어주는 것뿐만 아니라 씻은 채소 등을 팔아보는 장사도 생각해 본다.
레퍼런스 : 일본 마트에서 판매하는 깔끔하고 포장된 채소
['자른 과일'에 대한 AI의 검색결과]
- 자른 수박은 단면에 세균이 번식할 수 있으므로 랩으로 씌워 밀폐용기에 담아 냉장고에 보관합니다
- 토마토는 냉장고보다 실온에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 참외는 단기간에 먹을 때는 신문지나 종이에 싸서 통풍이 잘 되는 서늘한 곳에 3일 정도 두고, 7일 이상 보관할 때는 랩에 싸서 냉장고에 보관합니다
- 바나나는 꼭지 부분을 포일이나 랩으로 감싸서 산소와 접촉을 줄이고, 옷걸이를 구부려 바닥에 닿지 않도록 걸어두면 천천히 익습니다
- 수박을 자를 때는 치실을 내리고 먼저 아래쪽에서 과육을 자르고 나중에 수직 운동에서 필요한만큼 동일한 몇 조각으로 나눕니다
- 과일을 예쁘게 자르는 방법은 유튜브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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