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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정신과를 다니긴 했는데 알코올 중독 문제로 다녔냐. 그런데 사고를 또 치고 문제를 인식하고는 다른 치료 여부를 묻기 위해 병원을 예약 없이 갔다.
행동 치료 여부를 묻고 내 증상을 이야기했다.
"부부관계의 있는 여성에게 호감 표시를 했는데 배우자(남편)가 이를 보고 불쾌감을 드러냈다. 문제가 있으니 행동 치료를 받아보라는 권유에 해당 병원에서는 진료를 할 수 있는지 궁금하다."
의사는 이건 이전에 왔을 때와 동일한 결의 문제고 감정 조절을 해야하는 문제로 감정을 조절할 수 있도록 돕는 약을 처방해주겠다고 했다.
내가 방문한 시점에는 이미 받은 약이 있어 전체(알코올 중독 치료약)를 받진 않고 일부만 일 주일치를 가지고 왔다.
조금 더 편안한 내가 될 수 있기를...
추신 : 당사자(남편)에게 직접 찾아가 사과하고 싶다. 약이나 병원을 간다고 책임을 회피할 생각은 없다. 욕을 먹든 해서 고쳐야 할 건 고쳐야 하고 업보는 청산해야 한다.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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