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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일상] 질투심

by 오독왕 2022. 10.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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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질투심이 올라와서 쓰는 글...
반응 많은 사람들이 부럽다.
'오늘 저녁 뭐 먹지?' 같은 간단한 한 줄에도
좋아요가 수십개 박히는 사람들에게 부러움이 생겼다.
더불어 페친이었던 사이가 어느순간 끊어져 있다는 걸 알면
그만큼 다시 씁쓸해진다.
그러면서 '아, 사정이 있겠지'라고 나 스스로를 토닥이지만,
서운함이 오는 건 어쩔 수 없다.
그게 중요한 게 아니고, 반드시 장점만 있는 것은 아님을 안다.
그래도 부러움의 감정이 솟구치는 건 어쩔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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