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BIG 토론1 낙태죄, 악마의 변호 이게 정의당이 지향하는 바와 같아 그렇지만 난 낙태죄 위헌은 찬성한 사람이다. 즉 낙태를 합법화 해야한다는 뜻이다. 생명을 경시하는 것과는 별개로 착상부터 시작하는 양육에서 부모의 책임은 상당하다. 단순히 장애우들을 위한 세금 몇 푼을 내서 해결할 문제가 아니라 불편한 환경, 조롱 담긴 위로, 차별, 고통 등 돈으로 환산하기 것들이 죽을때까지 그림자마냥 따라다닌다. 그래서 영화 에서 엄마는 절규한다. '내가 아들보다 하루를 더 살아야 한다' 제 3자의 시선에서도 낙태를 반대할만한 명분은 내가 보기엔 위선을 가장한 간섭에 불과하다. 우린 흔히 양육관은 주관적이라며 부모의 뜻을 존중하는 듯한 말을 하는데 낙택도 양육 결정의 하나라고 봐도 되지 않을까?단지 인위적인 생명의 결말이라고 치자. 예외적인 낙태가 있.. 2022. 12. 27.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 BI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