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BIG 좋소2 K 좋소 면접 썰. K 좋소 면접 썰. 이직을 위해 여러군데 이력서를 넣음. 그 중 한 곳에서 연락이 옴. 집에서 한 시간 되는 거리를 달려가 도착한 곳은 기분을 쎄하게 했다. 골목 안쪽의 낡은 건물이 위치를 가르키고 있었기 때문이다. 계단을 타고 올라간 4층. 4층이 옥상인 곳을 불법으로 개조해서 만든 것 같은 구조물 안으로 나를 안내하는 길은 더욱 확신을 심어줬다. 도착해서 직원이 잠시만 기다리라 말하고 그 뒤 사장으로 보이는 사람이 들어왔다. 관상은 그리 나쁘진 않았다. 업무 설명을 하는데 부동산 관리, 유튜브 촬영과 편집이라 한다. 업무 설명을 듣는 중 나는 경악을 할 수 밖에 없었는데 내 이력서를 이면지에 프린트 했다는 점이다. 그걸 보고 난 속으로 '아, 볼 장 다 봤다.'고 생각 후 불러도 가지 않겠노라 했다... 2023. 1. 20. [일상] 개인 좋소 썰.ssul 1. 2017년 첫 직장 방송 외주사로 갔음. 대표가 고등하굑 20년 선배라고 함. PD라는 사람이랑 곧 나갈 여자 조연출이랑 2주 정도 일하게 됨. 첫 날부터 방송사 스튜디오로 가는 업문데 내가 가방 안 든다고 피디가 소리지름. 문화계 인사들을 인터뷰하는 게 주 업문데, 어느날 촬영 녹화본 없어졌다고 나한테 소리지름. 내가 미쳤다고 그걸 지우는지는 모르겠는데 일단 내 책임이라고 함 그래놓고 이 새끼 보면 좌파에다 노제팬 거림. 어느날 저녁에 이야기 하는데 성과 관련된 이야기를 하면서 나에게는 '남자끼리 이야기 하니 이런 이야기도 하지'란다. 들을 땐 몰랐는데 박원순과 오거돈 그리고 그 외 민주당의 추행 사건을 곱씹어보니 내게는 선임 조연출이 마치 ㅅ희롱으로 나간 것처럼 느껴진다. 2. 사설 언론사 PD.. 2021. 12. 31.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 BI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