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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3

2022년 8월 10일 오전 5시 23분 홍수로 인한 도로 침수 2022. 8. 10.
공유 전기 자전거 첫 경험 및 후기(feat. 일레클, 광고 아님) 잠이 오후 9시쯤 오다가 10시 30분이 되니 깨버렸다. 알코올 중독 치료 약을 먹고, 약 기운을 퍼뜨릴 겸 체육복을 입고 여의도 공원으로 나갔다. 처음엔 뛸 생각이었는데 오늘따라 유난히 자전거가 눈에 띄었다. 공짜 어쩌고라고 붙어 있어 충동적으로 사용했다. 이용한 회사는 일레클. 일레클은 회원가입을 전화번호 인증으로 진행했다. 첫 이용고객이라고 쿠폰은 세 장 정도를 받았다. 내가 기억하는 문구는 첫 고객은 최대 60분까지 대여 무료로 해준다는 문구였다. (내가 오독한 거다. 60분 거의 다 채워 탔는데 4,300원 결제했고 그것도 할인된 가격이란다...) 야간 라이딩을 생각해서 QR코드 촬영대신 숫자 입력 후 탑승. 자전거를 탑승했을 때 안장이 너무 높았고, 의자를 최대로 낮춰야 암벽등반으로 올라갈 수.. 2022. 4. 10.
[길여행] 단편 모음-노량진, 영등포, 강남 외 건물들 노량진-노들역 사이 전철과 대로변 바로 옆에 있는 건물들이고 곧 철거 예정이라는 스프레이 글자, 철거 예정 스티커, 철거 현수막 등이 보인다. 미래를 생각하자면 어쩔 수 없다지만 이 건물들의 당사자들을 생각하자면 한 편으로 씁쓸한 장면들이다. 당 건물(세대+시설물)은 한강지역주택조합이 소유하고 철거예정 건물로써 타인의 출입을 금지합니다 무단 출입 시에는 형법 제319조, 제320조에 의하여 처벌 받을 수도 있습니다 한강지역주택조합 이주관리사업팀 철거 예정임을 확실하게 하기 위해 현수막을 붙인 모습이 인상적이다. 철거 현수막을 붙였던 사무실(?)의 간판이다. 임시 간판이라기엔 나름 고급지다. 전쟁 중 아이가 태어나듯 철거 지역 속 식당이 있어 들어가서 한 끼를 했음. 먹은 건 갈비정식임. 다 먹고 찍어서 .. 2022. 3.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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