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BIG 변덕남화법2 [변덕남 독해 : 이중 혼선] 댓글 독해가 어렵다고 제보를 받아서 기사와 변덕남 댓글을 봤는데, 코치도 보고서 '응? 정신차렸나?' 싶어서 10초 정도 들여다 본 댓글이다. 기사 제목과 본문(언론사 사이트로 들어가서 읽는 것)을 요약하면 남녀 서로의 갈등으로 시작해 페미니즘 정치와 정치인을 비판하는 구조다. 여기서 변덕남은 '아주 오래 전부터 남녀평등 주장이 있었는데 새삼스럽게 최근에는 페미라는 용어를 신조어처럼 취급한다 그 만큼 살기 좋아졌고 여유로워 졌다는 의미다' 라고 한다. 일반인은 문장 전체를 의미해석해서 마치 변덕남이 맞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이건 이중 함정이다. 보수 지지자(윤이니 홍이니가 아닌 반좌파 포지션이라고 해야 정확함)들에게는 페미의 문제점을 비판한 기사 프레임에 갇혀 변덕남의 댓글을 '남녀가 동등하게 존중받아야.. 2021. 12. 3. [변덕남 화법 : 사유서] 사 유 서 1. 개요 변덕남 화법 코치인 본인 '박준호'는 2021년 10월 2일 페이스북 친구의 게시글에 불법 아르바이트 홍보 댓글을 다는 이용자에게 변덕남 화법으로 아르바이트 알바 거부 댓글을 아래와 같이 남겼습니다. '변덕남 : 손과 발로 하는 일은 아프리카에서나 한다는 윤석열 후보의 말도 못 본 게 분명하다.' 이후 아르바이트 알선 화면과 변덕남 화법을 동시에 캡쳐 및 공유하여, 이용자들에게 변덕남 화법의 활용 예시를 위한 학술자료로서 활용하고자 했습니다. 그러나 페이스북 관리자는 구인 사진이 있는 게 선정적이라는 판단으로 코치인 저를 3일간 정지시켰습니다. 이에 3일간 의견을 개진하지 못하였습니다. 2. 처리과정 해당 캡쳐는 알선 홍보의 목적이 아닌 변덕남 화법이 나오는 맥락을 보여주기 위해 필.. 2021. 10. 5.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 BI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