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BIG 변덕남독해1 [변덕남 독해 : 이중 혼선] 댓글 독해가 어렵다고 제보를 받아서 기사와 변덕남 댓글을 봤는데, 코치도 보고서 '응? 정신차렸나?' 싶어서 10초 정도 들여다 본 댓글이다. 기사 제목과 본문(언론사 사이트로 들어가서 읽는 것)을 요약하면 남녀 서로의 갈등으로 시작해 페미니즘 정치와 정치인을 비판하는 구조다. 여기서 변덕남은 '아주 오래 전부터 남녀평등 주장이 있었는데 새삼스럽게 최근에는 페미라는 용어를 신조어처럼 취급한다 그 만큼 살기 좋아졌고 여유로워 졌다는 의미다' 라고 한다. 일반인은 문장 전체를 의미해석해서 마치 변덕남이 맞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이건 이중 함정이다. 보수 지지자(윤이니 홍이니가 아닌 반좌파 포지션이라고 해야 정확함)들에게는 페미의 문제점을 비판한 기사 프레임에 갇혀 변덕남의 댓글을 '남녀가 동등하게 존중받아야.. 2021. 12. 3.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 BIG